시놉시스

1. 마블과 타르코프스키/ 2019 / 21분 41초
공동연출: 김려린, 라지영, 박윤진 | 멘토: 권아람
시놉시스: 마블과 타르코프스키 중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2. 멋진 하루 / 2019 / 12분 8초
공동연출: 문아영, 안지혜, 원자선 | 멘토: 변규리
시놉시스: 전진경은 콜트콜텍 복직 투쟁을 3년간 드로잉으로 기록해 온 작가이다. 노동자들을 -씨, -님이 아닌 아저씨라고 부르는 그는, 때때로 요가복을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천막에 등장한다. 그가 매주 수요일마다 이곳에 나타나 드로잉을 이어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성공한 작업, 성공한 운동을 너머 당장 직면한 오늘을 잘 보내려고 하는 그의 ‘멋진 하루’를 담아보고자 한다.

3. 오늘 : 3.8여성대회에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듣다 / 2019 / 7분 42초
공동연출: 오경민, 정윤재, 한은진 | 멘토: 송윤혁
시놉시스: 3.8여성의날 여러 목소리들 중 청소년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기에 바라보는 느리게 변하는 사회.
그들이 외치는 이야기에 오늘 잠시나마 귀 기울여본다.

4. 다큐는 처음이라 / 2019 / 15분 23초
공동연출: 강서영, 김다혜 | 멘토: 조이예환
시놉시스: 감독을 꿈꾸는 두 사람에게 다큐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온다. 그들은 상상만 해왔던 다큐의 현장에 도전한다.

감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