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다큐페스티발 2023.03.24(금) ~ 03.26(일) 인디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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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건
다큐로 이야기하기
당일 국내신작전 상영작 감독과 관객이 함께 모여 자유로운 대화를 나눕니다.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미처 다하지 못했던 깊고 친밀한 이야기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일시｜3.24(토) 20:00ㅣ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사회｜김보람(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집행위원)
참석｜마민지(<버블 패밀리> 연출), 이원우(<옵티그래프> 연출), 김소람(<통금> 연출), 김시연(<페미니스트와 휴머니스트> 연출)
일시｜3.25(일) 20:00｜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사회｜변규리(다큐멘터리감독), 송윤혁(다큐멘터리감독)
참석｜유재인(<해피해피쿠킹타임> 연출), 박향진(<도망치는 것은 비겁하지만 도움이 된다> 연출), 김태영(<티켓> 연출), 최승철(<티켓> 제작, 촬영)
미디액트
시네토크 1-1_다시 한번, 액티비즘 나우! <강정 인터뷰 프로젝트>
‘다시 한번, 액티비즘 나우!’에서는 ‘말’로 생산되는 ‘액티비즘’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량들, 혹은 그 말들을 낳는 신체들이 구축하는 ‘정치적으로 영화 만들기’의 경관을 재고한다. 진정한 ‘액티비즘’, 혹은 새로운‘정치적 다큐멘터리’란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게 만드는 것, 그저 소음으로만 들릴 뿐이었던 어떤 것을 말로서 듣게 만드는 것, 특수한 쾌락이나 고통의 표현으로 나타났을 뿐인 것을 공통의 선과 악에 대한 감각”으로서 나타나게 하는데 있다. 지난해 ‘액티비즘, 나우!’에 이은 연속기획이다.
일시｜3.27(화) 17:30 <강정 인터뷰 프로젝트> 상영 후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
사회｜신은실(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집행위원)
참석｜<강정 인터뷰 프로젝트> 제작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2 | | 2012 | 85min | 컬러 | 자막없음
시네토크 1-2_다시 한번, 액티비즘 나우! <시국페미>, <도시 목격자>, <끝나지 않은 편지>
‘다시 한번, 액티비즘 나우!’에서는 ‘말’로 생산되는 ‘액티비즘’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역량들, 혹은 그 말들을 낳는 신체들이 구축하는 ‘정치적으로 영화 만들기’의 경관을 재고한다. 진정한 ‘액티비즘’, 혹은 새로운‘정치적 다큐멘터리’란 “보이지 않았던 것을 보게 만드는 것, 그저 소음으로만 들릴 뿐이었던 어떤 것을 말로서 듣게 만드는 것, 특수한 쾌락이나 고통의 표현으로 나타났을 뿐인 것을 공통의 선과 악에 대한 감각”으로서 나타나게 하는데 있다. 지난해 ‘액티비즘, 나우!’에 이은 연속기획이다.
일시｜3.27(화) 20:00 <시국페미>, <도시 목격자>, <끝나지 않은 편지> 상영 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
사회｜신은실(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집행위원)
참석｜강유가람(<시국페미> 연출), 이지원(<시국페미> 출연진), 박은선, 윤충근, 장현욱, 우에타 지로(리슨투더시티, <도시 목격자>, <끝나지 않은 편지> 연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강유가람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1 | Garam Kangyu | 2017 | 40min | 컬러 | DCP | 영어자막
리슨투더시티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1 | Listen to the city | 2017 | 40min | 컬러 | HD CAM | 자막없음
리슨투더시티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1 | Listen to the city | 2017 | 19min | 컬러 | HD CAM | 한글자막
시네토크2_밀양/성주 특별전
새 정부가 들어선 2017년, 정치적 존재임을 자임하는 이들이 치열하게 버텨낸 최전선을 우리는 목도한 바 있다. ‘밀양/성주 특별전’은 온 몸과 말로 국가폭력과 싸우고 있는 이들에게 바치는 경의와 연대의 표현이기도 하다. 그간 밀양과 성주에서 함께 싸우며 정치적 장에서 배제되던 이들을 가시화한 카메라의 기록들, 밀양과 성주라는 지리적 공간이 정치의 최전선으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증언하는 다채로운 형식의 액티비즘 다큐멘터리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말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하던 몸들이 행위하며 정치적 주체로 공동체를 이루는 과정에 함께하는 작품들이다.
일시｜3.26(월) 20:00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김천/성주> 상영 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
사회｜정지혜(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집행위원)
참석｜김상패(<미디어로 행동하라 in 김천/성주> 제작팀), 련(<즐거운 나의 집 101> 연출), 박문칠(<파란나비효과> 연출), 박배일(<소성리> 연출), 허철녕(<말해의 사계절> 연출, <밀양, 반가운 손님> 공동연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련
인디다큐페스티발2016 (제 16회) | 국내신작전5 | Ryun | 2015 | 88min | 컬러 | DCP | 영어자막
박문칠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6 | Emmanuel Moonchil Park | 2017 | 93min | 컬러 | DCP | 자막없음
박배일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7 | Baeil Park | 2017 | 89min | 컬러 | DCP | 한글자막 | 영어자막
허철녕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국내신작전8 | Chulnyung Heo | 2017 | 104min | 컬러+흑백 | DCP | 한글자막 | 영어자막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김천/성주 제작팀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9 | Act as media in Gimcheon/Seongju Production Team | 2017 | 74min | DCP | 자막없음
하샛별
인디다큐페스티발2015 (제 15회) | 국내신작전13 | Saetbyeol Ha | 2014 | 96min | 컬러+흑백 | HD | 한글자막
시네토크3_국가에 대한 세 개의 질문, 이마리오의 경우
이마리오 감독은 <주민등록증을 찢어라>(2001)를 통해 주민등록제도 및 지문 날인을 문제 삼으며 국가에 의한 국민 통제 장치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진 바 있다. 그는 이어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2009)를 통해 국가주권의 상징인 대통령의 민낯을 통렬하게 풍자했고, 2018년 <더블랙>을 통해 어느덧 잊혀 가고 있는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을 되밟으며 다시 한번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세 영화가 던지고 있는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만큼이나, 그 질문을 수행하는 다양한 영화적 방식(연행, 패러디, 재연) 또한 흥미롭다.
일시｜3.28(수) 20:00 <더블랙> 상영 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
사회｜변성찬(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집행위원)
참석｜이마리오(<더블랙> 연출), 이승민(다큐멘터리 연구자)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이마리오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국내신작전2 | Mario Lee | 2018 | 70min | 컬러+흑백 | DCP | 자막없음
시네토크4_ 진실을 찾는 상처의 부표
2014년 가라앉은 세월호는 단지 배가 침몰한 것이 아니라, 한국 사회의 총체적 모순들이 엉켜 무너져 버린 사건이 되었다. 시간이 흐르고, 배가 올라오고, 추모공간이 만들어지면서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말했다. 어떤 이들은 ‘아직도’ 문제가 남아 있는가 묻기도 하지만, 4.16연대 미디어위원회가 추적하고 기록하고 있는 이 작품은 ‘여전히’라는 질문을 던진다. 어쩌면 카메라와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는 ‘관계’를 바탕으로,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마음 깊은 곳에 숨겨진 감정들을 보게 하고, 말을 걸게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일시｜3.23(금) 20:00 <416프로젝트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상영 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1관
사회｜박배일(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집행위원)
참석｜4.16연대 미디어위원회(<416프로젝트 “공동의 기억: 트라우마”> 연출), 안순호(4.16연대 공동대표)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4.16연대 미디어위원회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올해의 초점12 | 4.16act Media Committee | 2018 | 138min | 컬러 | HD CAM | 한글자막
대담_ 타자의 말과 몸, 이를 현시하는 카메라 - 하라 카즈오 특별전
일본과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큐멘터리 감독 하라 카즈오는 대담하고 집요한 시각으로 다큐멘터리 역사상 독보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왔다. 1972년 발표하여 지금까지도 뜨거운 논의의 중심이 되는 데뷔작 <굿바이 CP>, 국가와 개인의 위계 구조를 투명하게 폭로하며 당시 일본 영화계를 뒤흔든 <천황군대는 진군한다>, 변증법의 경지에 이른 정치와 미학의 교차점을 보여주는 23년만의 신작 다큐멘터리 <센난 석면 피해 배상소송>까지, 그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주요작과 신작 세편을 소개한다.
일시｜3.25(일) 13:00 <센난 석면 피해 배상소송> 상영 후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2관
사회｜신은실(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집행위원)
참석｜류미례(다큐멘터리감독), 문정현(다큐멘터리감독)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하라 카즈오
인디다큐페스티발2018 (제 18회) | 하라 카즈오 특별전3 | Hara Kazuo | 2017 | 215min | 컬러 | DCP | 한글자막 | 영어자막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SIDOF
지금 우리가 접해야 할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활동해왔던 ‘미디어로 행동하라!’가 인디다큐페스티발2018에서 다음 행선지를 택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합니다. 2018년 한국사회에서 어떤 목소리들이 우리에게 닿지 않는지 확인하고 그 목소리를 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려 합니다.
일시｜3.26(월) 15:00ㅣ영상미디어센터 미디액트
사회｜박배일, 오재환(미디어로 행동하라! 기획팀)
1. 미디어로 행동하라!가 걸어온 길
2. 현장의 목소리
3. 2018년,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00
미디액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