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올 인디다큐페스티발을 즐기는 TIP!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달려온 ‘봄을 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2018이 막을 내렸다. 8일간 많은 관객과 감독들, 스태프와 함께 영화제를 만들어 온 인디다큐페스티발 자원활동가, SIDOFIN이 앞으로의 영화제를 방문할 관객들에게 보다 즐겁게, 가까운 곳에서 영화제를 만날 수 있는 팁을 전한다.

하나! 영화제 기간 열리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인디다큐페스티발은 매년 영화 상영 후 다양한 GV, 시네토크, 대담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를 연다. 상영작 감독들과 만나고 감독들의 영화 세계와 ‘현재’의 문제에 대해서 깊은 대화를 나누는 부대행사 참여는 다큐멘터리에 한 발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둘!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다큐멘터리스트들 만나기

인디다큐페스티발이 열리는 기간, 롯데시네마에는 다큐멘터리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이 방문한다. 영화와 ‘현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면 고개를 들어 주변을 둘러보아라.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영화인들, 다큐멘터리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SIDOFIN들까지. 당신의 주변에 함께 대화할 다큐멘터리스트들이 있을 것이다.

셋! SIDOFIN으로 영화제 함께 만들어가기

인디다큐페스티발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다면? SIDOFIN에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드는 작가들과 다큐멘터리를 사랑하는 관객 사이를 잇는 SIDOFIN이 된다면 당신도 영화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다. 나이, 성별, 국적을 초월해 모두를 환영하니 누구나, 언제든 도전하기를 바란다.

넷! 굿즈 사고 귀여움 얻기

행사와 티켓만으로는 마음속 어딘가가 허전한 당신을 위해 인디다큐페스티발은 매년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굿즈를 준비한다. 굿즈를 구매하고 당신의 일상 곳곳을 귀엽게 하라.

다섯! 인디다큐페스티발 후원하기

‘봄을 여는 영화제 인디다큐페스티발의 후원단이 되어 삶을 기록하고, 표현하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것은 보다 더 나은 영화제를 만드는 데 언제나 도움이 된다. 트레일러 후원과 CMS(월 정기 후원)후원이 있으며 후원인 분들에게는 영화제 초대권과 굿즈를 보내드리니 많은 후원을 부탁드린다.

글/ 데일리팀 손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