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다큐페스티발2017 [인디다큐 새얼굴 찾기 ‘봄’] 운영 관련 세부 안내를 추가로 공지합니다.

본 프로젝트에 지원하고자 하시는 여러분께서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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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다큐페스티발2017 [인디다큐 새얼굴 찾기 ‘봄’] 운영 세부 안내 

# [인디다큐 새얼굴 찾기 ‘봄’]은 ‘제작지원’과 ‘교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프로젝트입니다.

# 공모를 통해 제작지원 프로젝트 6편을 선정합니다.

# 서류와 심층 면접을 통한 작품 선정

공개 피칭을 통한 프로젝트 선정 방식에서 작품의 우수성, 감독의 가능성을 살피기에 부족한 면이 발생할 수 있고 피칭 행사를 준비하는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많은 수고를 필요로 합니다. 이에 서류와 심층 면접을 통해 프로젝트를 선정합니다.

# 프로젝트 기획개발 워크숍과 튜터 운영

- 선정된 작품의 기획개발을 위한 집중식 워크숍을 진행하여, 각 프로젝트 및 신진 제작자들의 교육 과정을 만들고자 합니다.

- 작품의 제작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튜터(Tutor)를 선정하여, 집중식 제작 지원 관리 및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합니다.

- 튜터의 공동 교육(팀 티칭)과 워크숍을 통해 기획개발 및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합니다.

- 6편의 프로젝트에 관한 공동 제작과정과 교육을 운영합니다.

# 기획개발 워크숍

- 1차 워크숍 : 다큐멘터리 이론, 자료조사 방법론, 기획서 작성 등 기획개발 중심

- 2차 워크숍 : 다큐멘터리 촬영 및 편집에 대한 강의 등

# 튜터(Tutor) 운영

- 프로젝트별 1:1 맞춤 교육을 실시합니다.

- 6편의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운영회의 및 평가회의를 진행합니다.

- 참가자 전원이 참여하는 공동 가편집 시사를 운영합니다.

- 튜터는 1:1 튜터링과 공동 팀 티칭에 참여합니다.

- 위계적 질서를 지양하고, 친인권적 교육에 최선을 다합니다.

※ 2017 튜터

- 오정훈

1968년 출생.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에서 영화제작을 전공했다. <세 발 까마귀>(1997)로 야마가타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뉴아시안커런츠 부문에 초청되었고, <낙선>(2000), <새로운 학교>(2010), <나는 노래하고 싶어>(2011), <벼꽃>(2017) 등을 연출했으며, <의자가 되는 법>(2014, 연출 손경화)의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2017년 연출한 <벼꽃>은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에서 한국경쟁 부문 심사위원상과 관객상을 수상했다.

- 주현숙

1972년 출생.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다큐멘터리를 전공했다. <계속 된다-미등록이주노동자 기록되다>(2004),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2004), <멋진 그녀들>(2007), <가난뱅이의 역습>(2013), <빨간 벽돌>(2017) 등을 연출했다. 2004년 연출한 <계속 된다-미등록이주노동자 기록되다>은 제30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독불장군상을 수상했다.

# 현장 전문가 특강과 컨설팅 운영

- 후반작업, 색보정, 사운드 믹싱, 배급 등 현장 전문가들의 특강

- 각 제작과정에서 프로젝트별 전문가 컨설팅 실시

# 미디액트 장비 지원 및 상시 기술 컨설팅 운영

- 각 프로젝트에 미디액트 머니(100만원)를 지급, 장비 운영 지원

- 장비 운영 및 기술 이슈에 대한 컨설팅 진행

# 차기연도 인디다큐페스티발 국내신작전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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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

- 인디다큐페스티발 사무국

Tel : 02-362-3163 / Fax : 02-363-3154 (오전 11시 ~ 오후 7시 *토/일, 공휴일 휴무)

Email : sidof_@naver.com